작은 오빠 아픔도 고통도 없는 천국에서 부모님 품에서 편히 쉬세요 주여 당신의 종의 영혼을 받아 주소서 아멘! 다만 너무 슬픈건 6월 방학하면 오빠 유일한 보석 귀국하는데 하루 하루 오직 예진이만 손꼽아 기다렸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허무하게 가시면.... 태어나면서 부터 평생... 늘 받기만 한 나 오빠가 준 깊은 사랑 잊지 않을께요 오빠 안녕..ㅡ,ㅡ ..........................................................................................................................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