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풍추상’(春風秋霜)은 중국 명나라 때 문인 홍자성이 지은 에 나오는 말이다.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 즉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하게 하라’는 뜻인데 이를 줄여서 춘풍추상이라 한다. 사람관계에서 누구나 한결같이 좋게 지내는 사람을 ‘두루춘풍’ ‘사시춘풍’(四時春風) 같은 사람이라 부르기도 한다. https://youtu.be/6VEnTQ2rx_4 주옥같은 명대사들이네특별히 이선균씨 대사에서 왜케 마음이 아프냐 “인생 망가졌다고 사람들이 수근거리는거? 쪽 팔린거? 다 아무것도 아니야 행복하게 살 수 있어” 그가 스스로 생을 끝내기 전자신이 드라마에서 말했던 이 대사를 한번만 생각했더라면...ㅡ,ㅡ 위대한 대한민국아픈 대한국인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