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ritings3 66

수원행성 ..후니 만나러 가다

울 후니 졸업생이 아니라 대학새내기 같네..ㅋㅋ왕그니는 선약이 있어 같이 못하고 와와만 데리고 gogo~지난 토요일의 상암벌에서 영웅이를 본 벅찬 감동과 한희가 아직도 가슴한 쪽에 ...그래도 영웅이 보다 울 후니...더더더 사랑해 ㅎㅎ작년 5월에 갔던 음식점 (수랏간)사장님이 알아 봐 주시며내년 봄에 또 오실거지요?  하신다 ㅎㅎ라일락나무 아래서 식사와 애견동반카페에서의 느긋한 커피타임그리고 행성 돌아보기...하나하나 추억들이 새삼 소중하고 지나간 어제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쉽고 애뜻한 ..나 정말 나이들어가나보다....꼬물이들도 힘들었는지 밤에 골골 코를 골며 자는...^^*

My Writings3 2023.04.10

언제 가장 행복한가 ...

언제 가장 행복 한가 행복 행복하느냐 안하느냐의 기준은 무엇일까 질문을 역설적으로 바꿔보자 지금 나를 가장 행복하지 않게 하는 요인이 무엇인가? 나, 가족, 주위환경? 다행히 별로 없다 . . . 필자의 말처럼 내 눈높이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 하나에도 행복해 질 수 있다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자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그들이 모두 건강하고 친구...블로그로 한정지어 생각해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진실한 교감을 나누는 이들이 내곁에 있고 내 일...아직도 나를 필요로 하는 일이 있슴에 감사하자 매일 매일 매시간 시간 매순간 순간 소박한 것에서 행복을 느껴보자 지금 이 행복에 감사하자 데살로니가전서를 암송하다가 생각나 찾아 본 몇 년 전에 쓴 글인데 지금과 별반 달라진 게 없다 그때도 지금도 나는 여전히..

My Writings3 2023.02.25

한 사람이 이 땅에 살았고 이 땅을 떠났다네....

한 사람이 이 땅에 살았고 이 땅을 떠났다네. 얼굴도 목소리도, 많은 사연도 아스라이 희미해져 가지만 날이 갈수록 더 또렷해지는 그 사람의 순전한 사랑! 나도 그 사랑을 닮고 싶어 아침마다 집을 나서지만 돌아올 때는 지친 어깨 위로 별만 높게 반짝이네. 내, 어머니의 별! 우리, 어머니의 별들! ☆★..별 ... 정용철 詩 함께 한 모든 순간 순간들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풀꽃같은 삶이 끝나는 날 아픔과 고통이 없는 그곳에서... 꼭 다시 만날 것을 믿기에... 지금의 슬픔 아픔... 밀려오는 그리움..다... 견딜 수 있습니다 ...............\。\。\。\。 어머님 제사에 다녀왔다 막내며느리인 나를 친딸처럼 정말 예뻐해 주셨다 우리가 결혼하고 돌아가실 때까지 6년 동안 1년에 9~10개월은 ..

My Writings3 2023.02.15

왕그니 생일 & 후니 지인 결혼식 축가 영상

“진정한 생일은 지상에서 생명을 얻은 날이 아니라 사랑을 통해 다시 태어난 날입니다” 말하는 로봇이 서빙해 준 풍천장어와 마블링이 환상적인 소고기등심... 맛있고 행복하고 기쁨 충만 화기애애한 시간이었다 오늘의 포토그래퍼는 와와 (목소리만 들리넹 ....ㅎㅎ) 후니 ..졸업하고 1년동안 거의 노래를 부르지 않았고 합을 맞출 기회도 부족해서 아쉬웠다지만 엄마 귀에는 여전히 감동인걸... 뮤지컬 과동기와의 상큼한 듀엣 축하무대....so good^^*

My Writings3 2023.02.05

Little Action Big Change!

Little Action Big Change!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룬다 제가 참 좋아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믿고 살고 있다고 나 스스로에게 각인시키며... 오늘은 까치 설날 내일은 우리 설날... 아프고 슬프고 화나고 안타까운 소식들로 뉴스를 보기가 거북하지만 그럼에도 그리할지라도 오늘 이순간 이렇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한 해를 설계할 수 있슴에 감사합니다 친구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건행!! https://youtu.be/gmYKtSv6JWQ 나는 또 꿈을 꾼다 바람이 불기를 새 희망의 맑고 훈훈한 바람이 불기를... 연준이 많이 컷겠다...Happy New Year!

My Writings3 2023.01.21

My Birthday ...고맙고 사랑해...♡

내 생일은 음력으로 12월이어서 새해 1월말이나 2월초인데 올해는 1월 9일 월요일 늘 나보다 가족들이 특히 와와가 알아서 챙겨 주는데왕그니랑 같이 월요일 연차를 내고 1박 2일 짧은 여행계획을 짜서 감동을 선물...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로 느끼게 해주었다 ...참 고맙고 행복하다호텔의 루프탑 노천온천 겸 수영장에서 어린아이처럼 즐겁게 놀았다afterglow(저녁놀)이라는 이름처럼 옥상 노천탕(수영장)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정말 아름나왔다오후 6시 이후에는 어린이들은 입장을 할 수 없게 해서인지 젊은 연인들이 많았는데로맨틱하고 사랑스럽고 행복한 모습들을 보며 우리도 저랬었지 미소가 절로...^^*남이 해주는 밥이 젤 맛있다고 하지 않는가! 생일날 아침 호텔에서 나오는 조식을 먹고간단한 생일 축하파티를 ..

My Writings3 2023.01.13

다시 내게 주어진 새해의 새시간들 아름답게 ...

더 사랑하고 더 감사하며 몸도 마음도 빛이 나는 사람으로 .... 다시 내게 주어진 새해의 새시간들 아름답게 채워 나가겠습니다 아멘!! 이인지언(利人之言)은 난여면서(煖如綿絮)하고 상인지어(傷人之語)는 이여형극(利如荊棘)하야 일언반구(一言半句)에 중치천금(重値千金)이요 일어상인(一語傷人)에 통여도할(痛如刀割)이니라. - 明心寶鑑 言語篇 -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뜻하기가 솜과 같고 사람을 상하게 하는 말은 날카롭기가 가시 같아서 한 마디 말은 무겁기가 천금과 같고 한 마디 말이 사람을 상하게 함은 아프기가 칼로 베는 것과 같으니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베드로전서 5:5) God God opposes the proud but gives grace ..

My Writings3 2023.01.01

12월....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 조립하고 블로그 대문도 겨울모드로 새단장....!

다락방에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먼지를 털고 새로 조립... 꼬마전구의 불을 밝혔다 “내년에는 화이트 자작나무 트리를 살거야...” 계획으로 끝났다 바쁜 나를 쫒는 꼬물이의 눈빛이 너무 맑고 슬퍼 보여서 찰칵..... 월드컵 8강 브라질전... 새벽 4시까지 밤을 샐 것인지 알람을 켜고 새벽에 다시 일어날 것인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 Anyway....오! 필승 코리아~ ♬ 포르투칼전을 보고 토요일 오전에 캠핑 떠난 와와랑 왕그니가 강화도에서 보내온 사진... 석양..노을빛이 따뜻하고 예쁘다 행복한 12월 ... 정용철 詩 나는 12월입니다. 열한 달, 뒤에서 머무르다 앞으로 나오니 친구들은 다 떠나고 나만 홀로 남았네요. 돌아설 수도, 더 갈곳도 없는 끝자리에서 나는 지금 많이 외롭고 쓸쓸합니다. 하지..

My Writings3 202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