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0월의 악몽이 2024년 12월에 다시 ... 잊어버린 역사는 반복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그때는 믿고 의지하고 따를 수 있는나라의 큰어른들이 계셨다지금은.... 다 돌아가셨다최고, 최선이 아닌 차악을 선택해야 하는 이 슬픈 현실이 아프다 주님놀람과 성남을 지나 실망과 불안 초조의 시간들속에 있습니다제가 얼마나 무지하고 연약한 존재인지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또 얼마나 간절히 이 나라를 사랑하는지알게 하는 시간들입니다우리 모두에게 용기와 지혜와 결단의 강인함을 주소서 아멘!! 환난은 인내를,인내는 연단을,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로마서5:4~5)we know that su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