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괜찮은 나를 만났다 _책 읽는 다락방 J
오늘 참 괜찮은 책을 알게 되었다 양창순박사는 몇년 전 출간하신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를 읽으며 혹시? 나를 위해? 나를 관찰하고?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이 공감했던 기억이 선명하다 이번 저서도 참 괜찮을 것 같은 예감...먼저 J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들어보자...! 사람은 누구나 남에게 칭찬과 인정 받기를 좋아하고 또 기대합니다. 잘했다,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건네는데 돈이나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닌데 이 말을 주고 받는 것에 대해 우린 사실 좀 인색한 편이죠.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게 쉽기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상대에 대한, 또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감도 그 이유 중 하나인데요, 그럼 이를 위해 우리에겐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김영사에서 펴낸 [오늘 참 괜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