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괜찮은 나를 만났다 _책 읽는 다락방 J

오늘 참 괜찮은 책을 알게 되었다

양창순박사는 몇년 전 출간하신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를 읽으며 

혹시? 나를 위해? 나를 관찰하고?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이 공감했던 기억이 선명하다

이번 저서도 참 괜찮을 것 같은 예감...먼저 J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들어보자...!

 

 

사람은 누구나 남에게 칭찬과 인정 받기를 좋아하고 또 기대합니다.
잘했다,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건네는데 돈이나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닌데
이 말을 주고 받는 것에 대해 우린 사실 좀 인색한 편이죠.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게 쉽기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상대에 대한, 또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감도 그 이유 중 하나인데요, 
그럼 이를 위해 우리에겐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김영사에서 펴낸 [오늘 참 괜찮은 나를 만났다]인데요,
이 책의 저자는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양창순 교수입니다. 

저자는 칭찬과 인정에 목말라 하기 보다는 내면의 중심축을 바로 세우면서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몇 년 전 출간된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야]의 개정판인데요,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위로와 칭찬, 이해와 수용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지은이_양창순 / 펴낸곳_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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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content was produced with the creator＇s commentary and review of th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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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작곡/연주 [그린,쉼_green rest]
https://www.youtube.com/channel/UCs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