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4:6~7)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 Good News & Prayers 2018.12.31
고흐.... 까마귀가 나는 밀밭 예술가가 성직자나 목사가 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만 한다. An artist needn't be a clergyman or a churchwarden, but he certainly must have a warm heart for his fellow men. - Vincent Van Gogh - var flashVersion = parent.swfobject.getFlashPlayerVersion(); if(typeof flashVersion != "un.. Arts(스크랩) 2018.12.19
바람이 좋은 저녁 ... 곽재구 詩 친구님들 며칠 바빠서 등한했습니다 제가 다음주에나 다시 블로그에 올 것 같습니다 내일은 눈과 한파가 함께 온다는 안내문자 받으셨지요? 모두 건강 조심하십시오~~^^* 바람이 좋은 저녁 ... 곽재구 詩 내가 책을 읽는 동안 새들은 하늘을 날아다니고 바람은 내 어깨 위에 자그만 그물 침.. Poem&Essay 2018.12.12
커피를 내리며 ... 허명숙 詩 오늘아침... 제 마음이 맑은 냇물에 비친 것처럼 깊은 감동이 이는 詩를 읽었어요 같이 보실래요?... ................................................................... 아름다운 詩의 향기 ... ................................................................................ 커피를 내리며 ... 허명숙 詩 커피를 내리는 일처럼.. Poem&Essay 2018.12.07
주하인 묵상시(默想詩)...십자가는 이처럼 ... 주하인 묵상시(默想詩) 나는 보배 그릇 속의 아름다운 물이 될 것이며 질그릇이지만 보배 담은 질그릇이 될 것이기도 하다 깨질 그릇에 담긴 물이 아니다 아멘!! http://blog.daum.net/kbclmy/13418987 주님을 따르려 결심함은 때로는 이 들판의 황량함 만을 체험하게 되기도 합니다 주님 만을 바라.. Good News & Prayers 2018.12.04
12월 ... 정연복 詩 하얀눈(白雪)을 기다렸건만 지금 한반도를 적시고 있는 것은 투명한 비(雨)이다 저 비에 미세먼지 깨끗히 씻겨 내려 갔으면 지난 시간동안 가슴에 머물던 회한의 감정들 못난 이기심 아쉬움 대책없는 그리움까지 깨끗이 빨아 널어 하얗고 뽀얗게 말리고 싶다 12월 ... 정연복 詩 뒷모습이 .. Poem&Essay 2018.12.03
낙엽은 떨어지고 .... 윌리엄 B. 예이츠 / 장영희 譯 애송시(愛誦詩) 낙엽은 떨어지고 .... 윌리엄 B. 예이츠 / 장영희 譯 가을이 우리를 사랑하는 기다란 잎새 위에, 보릿단 속 생쥐 위에도 머뭅니다. 머리 위 마가목 잎이 노랗게 물들고 이슬 젖은 산딸기 잎새도 노랗습니다. 사랑이 이울어가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슬픈 우리 영혼은 지금 .. Poem&Essay 2018.11.23
"우리 국민에게 영웅으로 남았다"…남수단 교과서 실리는 故 이태석 신부 http://blog.daum.net/eunsoo0705/1933 어제는 겨울의 서막을 알리는 눈이 올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었지요 제가 사는 곳은 눈은 오지 않았지만 '추워~' 소리가 절로 날 정도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창밖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노라니 눈이 저절로 반달이 되는 밝은 햇살이 사르르... 몇년전.. 역사 그리고 사람 2018.11.22
가을편지 ...이해인 님 詩 가을편지 ...이해인 님 詩 1 당신이 내게 주신 가을 노트의 흰 페이지마다 나는 서투른 글씨의 노래들을 채워 넣습니다. 글씨는 어느새 들꽃으로 피어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 말은 없어지고 눈빛만 노을로 타는 우리들의 가을, 가는 곳 마다에서 나는 당신의 눈빛과 마주칩니다 가.. Poem&Essay 2018.11.15
사람이 선물이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 . . 사람이 선물이다...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를 바꾸겠다며 눈초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를 바꾸겠다며 매를 들었고 쉰에야 진정 바꾸어야 할 사람이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거 다 내려 놓았.. 좋은글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