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인 묵상시(默想詩)
나는 보배 그릇 속의 아름다운 물이 될 것이며
질그릇이지만 보배 담은 질그릇이 될 것이기도 하다
깨질 그릇에 담긴 물이 아니다 아멘!!
http://blog.daum.net/kbclmy/13418987
주님을 따르려 결심함은
때로는
이 들판의 황량함 만을
체험하게 되기도 합니다
주님 만을 바라보기로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십자가는 이처럼
멀고 작게만 보이기도 합니다
주님 만드신 온 하늘과 자연이
이처럼 크고 광활함에도
내 영혼에는
그 분의 살아계심이
하늘 구석아래 날아가는
저 까치보다도 적게만
느껴지기도 합니다
주여
주님은 하늘 보다 크시고
주님은 우주보다 넓으시며
주님은 끝없으신 분이심을
다시한번 깊게 느끼길 원하오니
주여 제발 그리 하소서
성령으로 그리하소서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4:7)
But 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to show that this all-surpassing power
is from God and not from us.
신실한 친구
영적동지 이상의 귀한 분
주하인님 고맙습니다
샬롬~~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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