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민들레 ... 도종환 詩 오월 민들레 ... 도종환 詩 ................................................................................................. 내가 이름없는 땅에 이렇게 피어 있는 것은 이곳이 나의 땅인 까닭입니다 내가 이렇게 홀로 피어 있어도 외롭지 않은 것은 이 세상 모든 꽃들도 제 홀로는 다 그렇게 있는 까닭입니다 풀.. Poem&Essay 2018.05.11
5월 ... 김상현 詩 비온 뒤의 청량함.... 어제 내린 비로 깨끗이 목욕한 거리와 베란다 눈높이에서 바라다 보이는 앞산 정상의 선명한 그림... 연두 초록나무들의 속삭임이 들리는 듯.... 오늘은 맑음입니다...오늘 제 마음의 온도도 날씨도 맑음이기를 소망하며 봄을 닮은 예쁜 詩 적어요 ............................. Poem&Essay 2018.05.03
엄마...봄은 또 어디 있어요? 엄마...봄은 또 어디 있어요?가만히 귀를 모으면엄마의 가슴에도나의 마음에도 가득히푸른 물결을 지으며출렁이고 있나 봐요이해인 수녀님 카렌다 시집 "모든 순간이 다 꽃으로 필거예요"April 29- '봄은 어디 있을까' 中에서...엄마 보고 싶다............ㅡ,ㅡ Poem&Essay 201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