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as the wind

감동스토리...강형욱 조련사와 레오경찰견 앞에서 눈물 쏟은 강형욱... 큰사진보기 ▲<집사부일체>의 한 장면ⓒ SBS "저는 훈련방식을 바꾼 훈련사예요. 압박적인 교육으로 시작했죠. 20년 전에는 선택을 할 수 없었어요. 강아지를 때리기도 하고, 무섭게 해서 앉아 엎드려도 가르치고. ..

3월26일... 오늘은 1827년 악성 베토벤이 세상을 떠난 날이기도 하지만 안중근 의사의 순국일이기도 하다 순국 109주기... 1910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는 중국 뤼순감옥에서 순국했다. '국권이 회복된 조국에 묻어달라'는 안 의사의 유언은 안타깝게도 109년이 지나도록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 ..

태극기 게양하셨나요? 초등학교때부터 삼일절에 부르던 노래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한소절 한소절 의미를 생각하며 나직이 불러 봅니다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말이 뇌리를 스치는 한편 역사는 도도히 흐른다는 뜻을 생각해 봅니다 한 치 앞을 가름하기 힘든 것은 그 때..

[김갑식의 뫔길]그리운 사랑의 바보, 김수환 추기경 출처 동아일보 : http://news.donga.com/Column/3/all/20190131/93939475/1 김갑식 문화전문기자 겸 논설위원 김수환 추기경이 생전에 만난 인물들의 사진으로 만든 대형 모자이크. 동아일보DB “암 투병을 할 때 바로 옆방에 김수환 추기경(1922∼2009)이 ..

[다시 부르는 삼월의 노래] <4> 김구의 밀정, 한도원 상하이 시절 한도원 집에서 권총 만지다가 오발 사고 16년 만에 상봉 “네가 복중 그 아이라니…” 감격 [저작권 한국일보]1930년 일제의 감시와 궁핍함이 숨통을 조여오던 그 시절. 중국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소속 백범 김구..

언젠가 이어령 선생님의 포스팅을 하겠다고 피상적인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무거운 소식을 올리게 될 줄이야... 이어령선생님에 대한 추억은 (물론 책을 통해서이지만...) 아주 어렸을 때 초등학교 2학년 쯤으로 기억한다 오빠들이 읽던 ‘흙속에 저바람속에’ 란 책을 통해 내게 ..

http://blog.daum.net/eunsoo0705/1933 어제는 겨울의 서막을 알리는 눈이 올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었지요 제가 사는 곳은 눈은 오지 않았지만 '추워~' 소리가 절로 날 정도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창밖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노라니 눈이 저절로 반달이 되는 밝은 햇살이 사르르... 몇년전..

기분좋은 뉴스 - 굿 뉴스 K-POP그룹 2PM의 준호가 11월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월드비전 기부 마라톤 '2018 Global 6K for Water'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2PM 준호가 8년간 후원한 에티오피아 아동 펠메타와 포옹을 하고 있다. 월드비젼은 우리 와와가 고등학교 학생회때부터 지..

대통령 유럽순방 일정 13일 프랑스 도착 13일 동포 만찬 간담회 14일 한불 우정 콘서트 (BTS) 15일 한프 정상회담 15일 국빈 방문 개선문 공식 환영식 + 기자회견 16일 파리시청 리셉션 + 기념촬영 16일 한불 비지니스 리더 서밋 기조연설 16일 프랑스 총리 오찬 회담 16일 유네스코 사무총장 접견..

제 70주년 국군의 날 - 국군 유해 64위 봉환식 ............................................................................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미국에서 송환된 국군 유해 64위에 대한 봉환식이 1일 성남 서울 공항에서 열렸다. 봉환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국방부 장관, 참전 용사 등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