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드디어 영웅이 만나다 평생 잊지 못할 감동과 환희 so so fantastic and moving~~!! 임영웅은 콘서트 준비 회의에서 무대를 보며서 명언을 언급했다. 그는 "그 사람(칼 세이건)이 되게 감동적인 말을 하거든요"라면서 "저 창백한 푸른 점안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우리가 사랑하는 친구들. 내가 아는 사람들. 우리가 아는 슈퍼스타"라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은 무대와 관련해 "완전, 적막. 그 적막이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한 장면처럼. 적막이 적막이 아닌 것처럼 연출을 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냈다. 이와 관련 임영웅은 "제가 우주덕후인만큼, 우주 정거장의 느낌을 콘서트에 담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라면서 "그런 우주적인 느낌을 바탕으로 우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