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s(스크랩) 39

[스크랩] 18세기 그림 몇 점 감상- `Young Knitter Asleep` by Jean-Baptiste Greuze(French, 1725~1805) (외)

정원을 걷다가 더우면 박물관(European Art Gallery) 안으로... La Tricotous endormi (Young Knitter Asleep, c. 1759) by Jean-Baptiste Greuze (French 프랑스, 1725~1805) 양말을 뜨다가 잠이든 소녀입니다. 날까로운 뜨게바늘을 아직도 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험공부를 하다가 연필을 쥐고 스르르... Two Boys by Candlel..

Arts(스크랩) 2017.06.10

[스크랩] `Smiley Face` 장미, The Huntington Rose Garden에서 _ ♪ Aria di festa/ Milva[1965]

The Huntington Rose Garden http://www.huntington.org/rosegarden/ 입구에서 소리없이 흐르는 맑은 물과 눈인사 나누고 장미정원으로... Smiley Face 2010년도에 Meilland International이 만들어낸 품종인데 넝쿨장미이고 양지 바른 곳에 심어주면 일년 내내 꽃을 피워준답니다. 그러니 젊은이들은 '봄..

Arts(스크랩) 2017.05.11

[스크랩] The Huntington: Roses now blooming in the Rose Garden![April 27, 2017 - PDT] _ ♪ A Flower Is All You Need/ Paul Mauriat

http://www.huntington.org/rosegarden/ The Rose Garden was originally created in 1908 for the private enjoyment of Henry and Arabella Huntington. Roses were a particular favorite flower of Arabella's. The garden was designed primarily for display, providing copious quantities of cut blooms for the large elaborate floral arrangements favored in their home. Household records indi..

Arts(스크랩) 2017.04.30

[스크랩] The Huntington - `With Marcia` [March 29, 2017] _ The Prayer/ Helene Fischer with Andrea Bocelli

The Temple of Love The Huntington http://huntington.org/ Lilac 라일락꽃이 핀 Shakespeare Garden에서... 꽃을 좋아하는 우리 선생님은 35년 휠체어 생활하며 하나님께 영광드립니다. 아무 옷에나 어울리게 무지게 신발을 신었답니다. ^^ 라벤더(Lavender)는 꿀풀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

Arts(스크랩) 2017.04.06

[스크랩] 아침 산책길에서... White American Pelican & 철새들 _ Song for Peace/ Kitaro

American White Pelican 얘들이 토요일을 아는지 물 위에서도 여기서도 졸고 있는 늠들이 수두룩하다.^^ 이 pelican은 생태계 연구대상에 뽑혔는지 날개에 태그가 달렸다. 물 위에 살포시 내리려고 애를 쓰는 모양인데 워낙 몸이 육중하니 덩벙. 먹이를 봤는지... 펠리칸은 가마우지와 사이좋게 지..

Arts(스크랩) 2016.10.13

[스크랩] 잊는다는 것

얼마만에 이 방에 글을 쓰게 되는지 기억도 않된다. 포토에세이방을 만들때는 글을 받쳐 줄수있는 사진을 삽입하여 글과 어우러진 수준높은 작품들을 대할수 있겠다는 기대감 가득하여 설레기 까지 했는데, 정작 이방을 만든 본인이 신변잡사를 이유로 제대로 방문조차 못하고 있었으니 그저 유구무언일 뿐이다. 그런 와중에 그 누구도 비켜갈수 없는 어머니와의 사별. 생전에 효도한번 제대로 못한 자식으로서 허례뿐인 49제에 다시 발이 묶이고.... 하지만 그런들 무슨 소용 있으랴. 봄 들어선 해마다 봄이면 어머니가 해 오신 일. 취나물이며 두릅등 산나물을 채취하여 서울 대구에 살고있는 당신의 자식들 한테 택배 보내고, 곧이어 돋아 나오는 고사리 꺾어다가 삶아 말리는 일을, 올 봄은 어머니가 걸으시던 그 길 그대로 나혼자 ..

Arts(스크랩)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