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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증후군 (Bluebird Syndrome)

♡풀잎사랑♡ 2022. 4. 19. 13:01

 

 

 파랑새 증후군 (Bluebird Syndrome)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허황된 자만심

 

"미래에는 내가 더멋진 인간이 되겠지."라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병적인 증세.

 

 

 

  

더 멋진 을 꾸는 것과는 달리 노력도 없이

 

 그저 허황된 꿈만 바라는 사람들을 일컫는

 

안쓰러운 증후군.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이상만을 추구하는 병적인 증세.
벨기에의 극작가이자 시인·수필가인 마테를링크의 동화극
《파랑새 L’Oiseau Bleu》의 주인공에게서 유래한다. 
장래의 행복만을 몽상할 뿐 현재의 일에는 관심도 없다.
주로 어머니의 과잉보호를 받고 자라
정신적인 성장이 더딘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증세이다.
21세기에 들어와서는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현대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일컫는 용어로, 욕구불만이나 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심리적 긴장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난다.
어른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 피터팬증후군(Peter Pan syndrome),
노동이나 납세 같은 의무가 없는 청소년기에 머무르려고 하는
모라토리엄(moratorium) 인간과 공통된 일면이 있다.

 

 

 

 

한 때 피터팬증후군의 범주에 머물은 적이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기억마저 희미하지만 

친구들에게 25살? 아니 27살 이후의 내 삶은 없다고 공언했었다

가장 빛나는 청춘일 때 生을 끝낼거라고..풉...ㅡ,ㅡ

그 시절 기억의 조각들을 맞추어 보는 것만으로도

얼굴이 달아 오르지만 한편 가슴 한 쪽이 저려온다

그만큼 청춘은 너나 할 것 없이

아프고 두렵고 때론 슬픈 시간들이었을 것이다

지금은...

많이 편안해졌다

 

감히...내 목숨보다 귀한...

우리 와와, 후니가 청춘의 큰 파고를 잘 넘은 것 같아서

특히 후니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한 오늘이다

 

My son, you're somebody, you can do it!!

I belived U, believe U, will believe U

 

 

 

 

 파랑새증후군에서 벗어나 성숙한 삶을 영위하려면...

(인터넷에서 발췌)

 

다른 이에게 작은 것이라도 베푼다_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어야 한다.
사람이 성숙해갈수록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기보다는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더 좋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행복은 나누면 두 배, 세 배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회사 동료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고,
집안일을 함께하면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해줌은 물론,
타인을 행복하게 해주는 자신도 함께 행복해진다.

 


 오늘 하루 감사할 일들을 찾아본다_

사람들은 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없는 것에 불평한다.
행복은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에 깃든다.
자신에게 없는 것보다 가진 것에 초점을 맞추자.
건강한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하는 시간,
아내와 차 한잔 마시며 나누는 담소,
그리고 안락하고 편안한 집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금세 행복해질 수 있다.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고 쉽게 살아라_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단순하게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너무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올가미로 묶어놓거나
완벽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작은 일에 얽매여 스트레스를 받거나 원리 원칙대로
행동하려 하면 마음의 여유를 느끼기 힘들다.
너무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말자.
단순하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의 지름길이다

 

 

 

 

 

잊지는 말아요 함께 했던 날들

눈물이 날 때면 그대 뒤를 돌아보면 돼요

아프지 말아요 쓸쓸한 마음에

힘든 일이 참 많았죠 그대에겐

내가 곁에 있을게요 그댈 위해 노래할게요

잊지 말아요 그댈 위해 약속할게요

언젠가 우리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죠

그땐 웃을 수 있죠 나 약속할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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