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 쉬는 금요일 ...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로 가을여행? 산책? Anyway...
함께여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던 짧은 가을날의 낭만...
와와...고맙고 사랑해...♡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익어가기
가을처럼 곱게 물들어가기....
가벼워지는 것과
익어가는 것...
언뜻보면 모순같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같은 맥락이다
집착 미움 욕구 미련...
이런 것들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성숙해지는 것이고
익어가는 것이고
가벼워지는 것임을.....!
남는건 사진뿐?...오늘이 가장 젊은날..예쁘게 흔적 남기기...
출렁다리쌈밥마장호수점에서 ...
제육복음과 더덕무침 그리고 고등어구이 우렁쌈장 야채는 무한리필
애견석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정말 배 부르고 맛있게 먹었다...^^*
정말 너무 좋다...
화성 방조제의 가을도
윤도현
오랫만에 들어보는
그의 노래....
가을 우체국 앞에서
.
.
.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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