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이지만 적당히 쉼표가 있고
예리한 통찰력...
참 많은 달란트를 가진 시인이자 싱어송 라이터
하
상
욱
그의 詩들과 함께 했던 지난 여름은
많이 뜨거웠다...
바람도 햇살도....
내 가슴속 열정의 불씨도 .......
Breeze
가벼운 바람이 깨우는 Oh breeze
너의 생각으로 시작하는 My everyday
Breath
뭔가 좋은일이 생길것같은
절로 콧노래가 흘러나오는
그런 상상을 하게해
단둘이서 영활보자할까
시시하진않을까
어떤 애기로 널 웃게 할까
용기가 없는나
커피한잔할래요
커피한잔할래요
두입술 꼭 깨물고 용기 낸 그 말
커피 한잔에 빌린 그대를 향한 나의 맘
보고싶었단 말 하고싶었죠
그대도 같나요
그대 나와 같나요
그대도 조금은 내 생각했나요
오늘을 내가 그댈 더 많이 웃게할게요
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Freeze
그저 흘러가는 시간들 Oh freeze
처음과는 많이 다른 너와 나
처음 느꼈던 가슴 속 떨림
넌 기억할런지
처음 만났던 그 곳에 가자
추억이 가득한
커피한잔할래요
커피한잔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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