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이들 오리훈제간식 자르는 아빠 손끝만 보고있넹..이곳은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간식도 판매한다
손수제비 뜯고 있는 와와...생일인뎅 젤 열심히...ㅎㅎ
와와생일
어제 와와 생일이었다
자기를 엄마아빠의 딸로 이세상에 오게 해준 것이 선물이라고
아무것도 필요없다는 와와..
고민하다가 카드를 만들고 미역국을 끓여 주기로 했다
와와가 오후 반차 휴가를 낼 수 있다고 해서 같이 점심 먹기로 했는데
메뉴는 일산 프렌드리 카페 플뢰르에서 샤브샤브 & 칼국수 수제비 ...
저녁에 왕그니랑 오븟한 시간을 보내라고 일부러 점심약속을 잡았다
그런데 허걱... 후니가 하루 연차를 내고 써프라이즈로 나타나서 나를 놀래켰다
그보다 더 귀여운 것은 일일 보험을 들어서 아빠 보고 자기차 운전해 보시라고...
엊그제 봤는데...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ㅎㅎ
기특해 기특해...
정말 너무 좋았다 ㅎㅎ
바라보고만 있어도 절로 웃음이 나오는 내 보석들
"매일 오늘만 같아라" 란 말이 생각났다
행복하고
고맙고
즐거웠어
내 보석들 건강하고 행복하자.
.
.
.
사랑해~♡♥
운전석부심 엘르..어느차 를 타던 꼭 운전석에 앉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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