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누가복음 19:38)
"Blessed is the king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Peace in heaven and glory in the highest!"(Luke 19:38)
우리를 위해 핍박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다신 부활하신 권능과 영원의 주여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과 불안과 아픔은
그 옛날 주님이 받으신 고난에 비하면
참으로 미약하고 작음을 알면서도
두렵고 힘이 듭니다
나약한 종들의 마음에 굳은 믿음을 심어 주시고
지난 욕심과 오만과 편견과 어리석음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반성하는 시간으로 채워 주소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올해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도 2주 격리하셔야 해서 새해 1월 9일에 오신데요
아직도 열흘이나 남았어요
그렇게 믿고 싶은 맘...ㅎㅎ
성탄절 이브에 게시물 만들어 놓긴 했었는데
게으른 풀잎...이제 올립니다
친구님들 블로그에서 모두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그냥 살고 있다는...
하지만 생각해 보면
지금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내일을 맞을 수 있슴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감사한 축복인지
새삼 느끼는 주일 오후입니다
Merry happy sweet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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