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서사드라마 태왕사신기 스케치

 

 

 

 

 

 

아침정원언니 배용준씨의 작품을 하나도 안보셨다니

버킷리스트에 지금 소개하는 태왕사신기를 추천해요

한류의 정점을 찍은 배용준씨가 오랜 침묵을 깨고 출연한 장편드라마로

다시한번 그의 명성을 일깨워준 대작이었답니다 

평소에  TV를 잘 안보는 저희가족 모두 손에 땀을 쥐며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민족의 역사상 가장 웅대하고 장엄했던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일대기를 환타지 서사시로 구성한 드라마입니다

그외 주조연급 출연진들도 눈여겨볼만한 사람이 많았지요

담덕(배용준)의 어린시절로 분한 유승호

("집으로"란 영화의 그 꼬마로 지금은 국내외에서 유명한 반듯하고 수려한 용모의 청년으로 성장) 

가수 서태지의 숨겨진 아내였던 이지아의 데뷰 드라마로도 유명하고 그 밖에 최민수 문소리 윤태영 이필립등

화려한 출연진들과 무엇보다 (고)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의 콤비작품이라는...

더이상의 설명은 사설이 될것 같아 이만 줄여요..^^*

 

 

 

 

태왕사신기

 

한반도 역사에서 유일하게 광활한 대륙 정복을 통해 한민족의 기상을 드높였던 광개토대왕의 활약상을

역동적인 화면 가득 구성하여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했다.

그리고, 사신에 의한 판타지 즉, 광개토대왕과 함께 고구려 강서고분벽화의 사신도에 그려져 있는 사신을 드라마 속에 등장시켜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하였으며, 사신과 함께 광개토태왕이 왕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광개토태왕의 성공 스토리와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신화와 국민을 사랑하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왕의 모습이 정복군주로써

광개토태왕의 모습과 함께 어울러져 시청자들이 화면을 통해서 광개토태왕을 직접 보고 느씰 수 있는 판타지 서사 드라마를 만들게 되었다

《태왕사신기》(太王四神記)는 고구려 광개토태왕의 일대기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서사 무협 드라마로,

2007년 9월 MBC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430억원의 어마어마한 제작비로도 많은 관심을 만들었다.(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