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5월 2일 발매를 앞둔 임영웅 정규앨범이 국내 음악계 대세 가수다운 ‘히어로’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 첫 정규앨범 ‘IM HERO’에 관여한 여러 관계자들에 의하면 새앨범은 무려 120만 장이나 찍는 거로 전해졌다. 120만 장이란 실물 앨범 수치는 판매량 면에서 BTS를 제외한다면,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The Album’과 세븐틴 앨범 정도가 동일 기록을 세운 정도다. 임영웅의 위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임영웅 새 앨범은 지난해부터 준비했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의하면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최정상 스타급 작곡가들에서 젊은 작곡가들이 포진된 여러 유명 작곡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곡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진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에선 그 많은 곡을 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