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d, I give you my heart
나의 반석이신 주님
자꾸만 자꾸만 작아지고 나약해지는 저를 봅니다
이단과 똑같은 잣대로 보는 세상사람들의 비난도 슬프고 아픕니다
회개와 기도만이 답인 것을 알면서도
기도의 말 또한 잘 나오지 않습니다
세상 것들에 눈도 돌려 보고 육체의 안식에 몸과 마음을 맡기지만
이는 진정한 주의 종의 길이 아니기에
참 내가 아니므로
약한 나로 강하게
다시 거듭나기 위해
부끄러운 고백을 하며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이 한몸 어떻게 되는 것은
주님께 맹세코 하나도 억울하지도 두렵지도 않습니다
주님께 가는 영광의 길이므로
다만
다만
.
.
.
주여...
다시한번 어리석은 죄인들을 구원하소서
아직은 우리를 버리지 마시고 도와주소서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사 죽으시고 다시 사신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42:5)
Why are you downcast, O my soul?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Psalms42:5)
당신만은 못해요 - 테너 박종호
좋은 곳에 살아도 좋은 것을 먹어도
당신의 맘 불편하면 행복이 아닌 거죠
웃고 있는 모습이 행복한 것 같아도
마음속에 걱정은 참 많을 거예요
사랑도 나무처럼 물을 줘야 하는데
가끔씩 난 당신께 슬픔만을 줬어요
너를 사랑한다고 수없이 말을 해도
내가 내 맘 아닐 땐 화낼 때도 많았죠
세상 사는게 바빠 마음에 틈이 생겨
처음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하지만
이세상의 무엇을 나에게 다 준대도
가만히 생각하니 당신만은 못해요
사랑해 난 널 사랑해
사랑해 난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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