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y-tv.kakao.com/v/404769977
고흐, 영원의 문에서(At Eternity's Gate)
“내가 보는 것을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불멸의 걸작이 탄생한 프랑스 아를에서부터 오베르 쉬르 우아즈까지...
빈센트 반 고흐의 눈부신 마지막 나날을 담은 기록
용산 아이파크몰 cgv박찬욱관에서의
와와랑 영화 데이트
사실 내가 보고 싶었던 영화는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루치아노 파바로티' 였다
그런데 전달과정에서 오류
와와 말이 엄마가 "토요일 박창욱관 가자!" 라고 해서
검색해 보니 '고흐, 영혼의 문에서' 가 13:50분 예매중이었단다
(참고로 박창욱관은 하루에 한편만 주로 예술 영화를 상영하는 것으로 안다)
당연 엄마는 일편단심 고흐사랑이니까 이 영화 일거라고 생각하고 예매했다고..ㅎ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인생은 늘 좋은 방향으로 흐른다
어제도 그랬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아쉬움을 완전히 배제할 만큼 감동적인 프레임이었다
센스쟁이 와와
프리미엄 예약석을 선택
우리 둘만의 넉넉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느끼게 해 주었다 ...
영화 얘기로 돌아가서
이 영화는
여태까지의 고흐에 관한 다큐멘터리나 영화가 (러빙빈센트 포함)
고흐 사후의 제3자 관찰자 싯점에서 바라 본 것이라면
이 영화는 고흐 본인의 눈과 영혼으로 그린 영화라는 점이다
보는 내내 명치끝을 파고드는 통증
시대를 앞서간 천재를 포용하지 못한 시대의 안타까운 현실
예수님을 비유한 고흐의 고백에서는
.
.
.
더 이상의 스포는 예의가 아니므로 이만 생략...
Anyway...
Forever Gogh love
영화를 보고 나서 와와가
"엄마 우리 앞으로도 사진 많이 찍자
지금 이 순간을 담아 두어야 먼훗날 사진을 보며 오늘을 기억해 내지 "
"그리고 엄마 더 예쁘게 담아놓게 내년에는 아이폰으로 바꿔줄께" 라고 말한다
영화 속에서 고흐가 말한 대사를 패러디한....
와와!
고맙고 사랑해
우리 예쁜 추억 하나 또 그렸네!!
오랫만에 고흐의 흔적을 찾아서
넷플릭스에 이 영화가 없다니 아쉽다
와와랑 행복했던 지난 시간을 추억하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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