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Essay

기도1 .... 나태주 님 詩

♡풀잎사랑♡ 2020. 1. 29. 10:00







 

 지난 포스팅들을 열어보다가....


주님..

저 그때처럼 살고 있는 것 맞지요?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고

위를 올려다 보며 슬퍼하고 좌절하기 보다

 아래를 내려다 보며 감사하고 미안해하는

그런 나로 살게 하소서

아멘





 

 

기도1 .... 나태주 님

 

내가 외로운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추운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추운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가난한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가난한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더욱이나 내가 비천한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비천한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때때로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하게 하여 주옵소서

 

나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나는 지금 어디로 향해 가로 있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꿈꾸며 있는가

 

 



 

 


Just Let Me Say  


Just let me say how much I love you
Let me speak of Your mercy and grace
Just let me live in the shadow of your beauty

Let me see you face to face
And the earth will shake
As Your word goes forth
And the heavens will tremble and full

But let me say how much I Love You
O my savior, my Lord and friend

Just let me hear Your finest whispers
As You gently call my name
Just let me see Your power and Your glory
Let me feel Your Spirit's flame

Let me find You in the desert
Till this sand is holy ground
And I am found completely surrendered

To You my Lord and friend
To You~ my Lord~ My soul~~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4:32) 


 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forgiving each 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you

(Ephesians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