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랑 The spy(스파이) 봤어요

 

 

 

 

 

 

 

 

와와랑 The spy(스파이) 봤어요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어요

IT강국 대한민국이 미국 소련 중국 일본을 이기다..ㅎㅎ

사실 별 기대 안하고 봤어요

와와 CJ인턴쉽 과제라 ...같이 가서 본..

 스토리 전개나 구성이 약간 허황되고 어설픈 면도 있었지만..

설경구(국정원요원 철수) 문소리(철수부인 스튜어디스 영희)의 완벽한 연기호흠

영화 ‘오아시스’에도 조금은 특별한 연인으로 같이 출연 감동의 연기로 주목 받았었죠!

다니엘 헤니(이중 악역 스파이 라이언..솔직히 연기는 2% 부족.. ~ 최강비쥬얼로 눈이 샤방샤방) 

그리고 깨알 감초역 고창석씨 라미란(일명 야쿠르트아줌마) 등의

코믹 연기가 시종내내 웃음을 선사해준....

무엇보다 한국영화 특유의 칙칙한 톤이 없이 깔끔하고 밝고 화려해서 좋았어요

자세한 스토리는 직접 가서 확인하시라고 no comment...!

 

추석연휴에 가족들과 유쾌하게 보세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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