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강물

 

 

 

 

 

오늘은 아침부터 작업할 게 하나도 없네요..ㅎ
모처럼 한가한 목요일입니다
이 여유로움이 한낮까지만이라도 계속되길 바랬는데...

아직까지 입니다..이제 살짝 불안해오는 이마음은..ㅎ

 

쉬라 그래도 편히 쉬지못하는 제가 참 바보같아

다시 가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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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강물따라....

지나간 옛기억을 찾아 추억여행 떠나봅니다

 

 

 

 

 

내 마음의 강물 - 임웅균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마음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