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Company

작년 생일에도 저소득어린이들을 위해 1억원기부 8월에는 팬들의 수재의연금 모금에 2억 기부 (그것도 본인이름이 아닌 영웅시대이름으로 기부받은단체에서 나중에 말해서 알려짐) 깜찍 영웅 생일날 유툽에서 전혀 티도 안내더니.. 나도 좀 더 열심히 ... 부자되서 우리 웅이처럼 팍팍 기부하고 나눔하고 싶다 ㅎㅎㅎ http://naver.me/x9JGVCzp 임영웅 2억원 쾌척… 생일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선행(공식)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기부 행렬을 이어간 가운데, 임영웅 본인도 기기부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16일 임영웅은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n.news.naver.com 임영웅 2억원 쾌척… 생일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선행(공..

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1/03/14/XTT3VGX6DJARZJ76DZVSYFS35U/ [최보윤의 미트토크] 임영웅의 眞 1주년 “왜 이리 눈물이 나요” www.chosun.com 임영웅 유튜브 7억뷰 돌파 신곡 '별처럼 빛나는 나의 사랑아' 발표하자마자 국내 모든 음원차트 올킬 대세중의 대세 이런 것에 나는 별 관심이 없다 트롯도 여전히 생소하다 그냥 임영웅이니까 마음이 가는대로... 처음으로 영웅이를 위해 멜론에 가입하고 핸폰 컬러링을 그의 노래로 바꾸고(이건 와와가 선물) 그가 광고하는 화장품도 사서 써봤고 핏자 치킨도 배달해 먹어본 소위 덕질 좀 하는 팬? ㅎㅎ Anyway... 지금까지 클래식을 들어야 우아하고 폼위 유지가 된다고 생각..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606] 정은경과 임영웅이 함께하는 학교 2020년에 가장 주목받은 인물을 꼽으라면 나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꼽으련다. 물론 긍정적으로 주목받은 사람 중에서 말이다. 정은경 청장은 코로나19 사태에서 불철주야 우리의 몸을 안전하게 지켜주었고, 임영웅은 심란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었다. 두 사람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의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었을 것이다. 정은경 청장은 이 땅의 부모들이 자식에게 가장 바라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완벽한 ‘엄마 친구 딸(엄친딸)’이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은 요즘 최고의 ‘엄친사’가 아닐까 싶다. ‘엄마 친구 사위.’ 돈 잘 벌지, 잘생겼지, 마음씨 곱지, 예의 바르지, 게다가 유머 감각도 뛰어나지. 뭘 더 바라겠..

영웅의 앞 길엔 거칠 것이 없다. 지난 4일 정오 발매된 임영웅의 새 싱글 ‘HERO(히어로)’는 발매와 동시에 벅스, 지니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멜론 개편 전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는 2위에 진입했다. 현재도 플로,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지키며 순항 중이다. 또 ‘HERO’ 뮤직비디오는 공개 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22만 뷰를 돌파했고, 현재 100만 뷰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등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신곡 ‘HERO’는 웅장한 느낌의 브리티시 팝 장르로, 거친 세상이지만 나만 믿고 함께 가자는 의미가 인상적으로 표현된 곡이다. 앞서 자동차 광고 삽입곡으로 먼저 소개되며 팬들로부터 정식 음원 발매요청이 쇄도한 곡이기도 하다. 특히 ‘HERO’는 코로나19로 모..

어느날 문득 돌아다 보니... 어젯밤 처음 들은 노래인데 노래라기 보다 한편의 詩다 우리 모두 지난 삶을 되돌아보면 그리움과 후회와 회한으로 점철된 시간들 . . . 오늘도 가슴속에 깊은 우물 하나 새기고 마는 ... 역시 감성장인 임영웅... My hero ♬어느날 문득 /정수라 원곡 /임영웅 커버곡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에 이별이 숨어있는지 어느 날 문득 생각해 보니 내가 없으면 세..

"배~~신, 자 아 여어~~~!" ​ 열창을 끝낸 그가 잠시 휘청이듯 고개를 떨구며 참았던 숨을 훅훅 뱉어낸다. 벅차게 달려온 여정과 최선을 다한 자의 노고가 그 모습에 어린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2020년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코로나19 발생으로 두려움에 빠지고 격리와 봉쇄당한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운명의 신은 준비된 한 영웅을 보내주었다. 그는 '미스터트롯 경연대회'에서 수많은 경쟁을 통과해 미스터트롯 진이 되었고 한국 가요의 중심에 우뚝 섰다. 임영웅은 결핍과 눈물의 유년을 보냈으나 반듯하게 성장했고, 포천시 공무원들이 현수막을 걸어 그의 승리를 응원할 정도로 신뢰했다. 소속사 대표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아보자"며 임영웅에게 자신의..

장하다 임영웅....!! 남의 아들이지만 흐뭇하고 기분 좋은 뉴스 그가 정말 승승장구 하기를 바란다 초심을 잃지 않고 선한 영향력을 계속해서 이 사회에 보여주고 감성장인 답게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 많이 많이 들려 주기를.... 임영웅은 5살때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고 29살의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그의 어머니가 생계를 위해 미용기술을 배워 포천 송우리라는 작은 마을에서 미용실을 하며 아들 하나를 키우며 살아왔다 얼마나 외롭고 아득하고 힘든 시간이었을까...! 그런 어머니를 곁에서 보고 자란 때문인지 효심은 물론 자립심도 대단히 강한 청년으로 자라났다 초등학교때 사고로 뺨을 30바늘이나 꿰매는 사고를 당하고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서 지금도 얼굴에 상처자욱이 남아 있다 사고 당시 자신 때문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