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언니가 준 꼬마제라륨이 한달만에 빠알간 꽃을 피었다.
화분갈이를 두번이나 해서 심한 몸살을 앓았다
매일매일 살아야되 미안해 기도하며 보낸 인내의 시간...
고맙다 살아줘서...^^*
와와가 사준 애견용 쿨매트...고마왕~~와와^^*
어제 저녁 와와랑 왕그니가 다녀갔다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을 먹이고 싶어서 오라고 했다
영계이고 목우촌 인삼누릉지 삼계탕이어서
살도 아주 연하고 찹쌀과 누룽지가 구수해서 입이 짧은 와와도 잘 먹었다
왕그니는 내가 만든 잔멸치볶음이 맛있다고 밥을 반그릇 더 비벼 먹었다
오면 주려고 일부러 따로 담아둔 멸치볶음이 있다고 하니
손뼉을 치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한다 (귀여워..)
우리집 two 김씨 남자들에게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찐 리액션...ㅎㅎ
후니는 어제 동창들과 강화도로 1박2일 여행을 떠나서 따로 남겨 두었다
어젯밤 와와가 찍은 꼬물이 동영상... 와와 목소리가 더 귀엽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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