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어머닐 오래 안고 실컷 울고 싶었다
tv를 거의 안보기 때문에 위 드라마도 걍 뉴스 이슈로
간혹 영웅이 노래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면 유튭으로 찾아보곤 했는데...
눈물을 속으로 삼키다가 마침내 소리내어 꺼이꺼이 울었습니다
두배우님의 정제된 연기에 저절로 녹아든 시간..
마지막 엔딩신의 슬픔을 증폭시키는 임영웅의 노래 우리들의 블루스
모두 다 고맙습니다
예술하는 사람들의 위대함을 새삼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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