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 연준이 얼마나 컸을까?
문득 생각난 제주소년 오연준
너의 때묻지 않고 순수한 모습에
구슬처럼 또르르 구르는 맑고 투명한 목솔에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모르지?
또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는지
ㄹㅐ퍼 윤미래님처럼 행복하고 기쁜 감동의 눈물...
그런데 연준아..미안~
영웅형아 노래 듣다가 널 잠시 잊고 있었어..ㅎㅎ
오늘 오랫만에 맑게 개인 하늘을 올려다 보다가 연준이 생각이 났지...
Still I love U ....^^*
사람들만이 생각 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하지는 마세요
나무와 바위 작은 새들 조차
세상을 느낄 수가 있어요
자기와 다른 모습 가졌다고
무시하려고 하지말아요
그대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요
달을 보고 우는 늑대 울음소리는
뭘 말하려는건지 아나요
그 한적 깊은 산속 숲소리와
바람의 빛깔이 뭔지 아나요
바람의 아름다운 저 빛깔을
얼마나 크게될지 나무를 베면
알수가 없죠
서로 다른 피부색을 지녔다해도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죠
바람이 보여주는 빛을 볼 수 있는
바로 그런 눈이 필요 한거죠
아름다운 빛의 세상을 함께 본다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역사 그리고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어른 " 배우 오영수 " (0) | 2021.10.17 |
---|---|
전세계를 강타한 문화충격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0) | 2021.10.09 |
'Welcome to Korea' 공군, '미라클 작전' 출발 및 임무수행 영상 (0) | 2021.08.31 |
'감사합니다' 한국 女 배구, 메달 실패가 아닌 기적 같은 4강 신화 (0) | 2021.08.08 |
기적의 승리!! ‘캡틴’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로 역전 승리! (0) | 2021.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