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5주기를 추모합니다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소망임을...
때론 고된 순간도
참으로 소중한 삶의 축복임을...
내 곁을 지켜주는 이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이웃들과 함께
부디끼며 하루를 함께 하는
평범한 오늘...
그 자체만으로 고맙고 행복한 일임을....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여전히 오리발을 내미는 뻔뻔한 사람들
줄기차게 독한 말을 서슴치 않는 냉정한 사람들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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