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인 默想詩
http://blog.daum.net/kbclmy/13418549
주여
참으로 힘겨웠지만
드디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많이도 힘들고 아팠지만
그래도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이슬같은 연단으로 엮어 냈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리하여 진정 기쁩니다
주여
내게 남아 있는 이 삶의 여정
또 길 떠나듯 가야 하지만
이제는 덜 무섭고 덜 힘이 듭니다
주의 은혜만 함께 하시면
어찌 되어도 감사할
그런 작은 믿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주여
오직 주만 의지 하오니
내 인생 남은 시간
온전히 붙드시고 인도하소서
신실한 믿음의 친구
인생의 좋은 동행(Sweet Company)
주하인님 감사합니다
샬롬~~^^*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위의 단비 같도다(신명기32:2)
L
l
'Good News & Pray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게 그리고 멀리 (0) | 2017.08.26 |
---|---|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0) | 2017.08.06 |
JOTTA A. - Amazing Grace (My Chains are Gone (0) | 2017.06.22 |
살아서도 죽어서도... (0) | 2017.05.13 |
나의 길은...(길에 관한 수첩 ... 이외수 詩) (0) | 2017.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