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나요 지금 나처럼
나와 살던 슬픔 보낸 거죠
꽃이 진 자리 그 꽃 또 피듯
나와 살던 슬픔 보낸 거죠
꽃이 진 자리 그 꽃 또 피듯
이젠 기쁨의 차례일테니
그대 사막의 별처럼 나를 비추네요
그대를 보면서 삶의 길 찾은 걸요
미소 가득한 날 봐요 그대보다 작은 나를
나를 위로삼아 외롭지 말아요
정세훈의 첫 독집앨범 'comfort'의 네번째 수록곡 'hope'
잔잔한 기타연주와 아름다운 노랫말이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 싶게 만드는 곡이다.
잔잔한 기타연주와 아름다운 노랫말이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 싶게 만드는 곡이다.
정세훈은 한국의 파리넬리, 카스트라토라 불리우지만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카운터테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카운터테너'다.
마음의 눈과 귀를 온통 빼앗아 버리는
아름다운 음색과 곡들...
아름다운 음색과 곡들...
보통 한 앨범에 있는
전곡이 맘에 드는 경우가 흔하진 않은데
정세훈의 첫앨범 수록곡들은
'영혼을 울리는 특별한 음악'
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하나도 버릴게 없다.
전곡이 맘에 드는 경우가 흔하진 않은데
정세훈의 첫앨범 수록곡들은
'영혼을 울리는 특별한 음악'
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하나도 버릴게 없다.
난 요즘 보석같은 열한곡이 너무 좋아서
아예 이 앨범에 올인중이다.
아예 이 앨범에 올인중이다.
출처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원문보기▶ 글쓴이 : 파이란
사랑하나요
지금 나처럼
나와 살던 슬픔 보낸거죠
꽃이 진 자리
그 꽃 또 피듯
이젠 기쁨의
차례일테니
그대
사막의 달처럼
나를 비추네요
그대를 보면서
삶의 길 찾은 걸요
미소
가득한 날 봐요
그대보다 작은 나를
나를 위로삼아
외롭지 말아요
그대
사막의 달처럼
나를 비추네요
그대를 보면서
삶의 길 찾은 걸요
미소
가득한 날 봐요
그대보다 작은 나를
나를 위로삼아
외롭지 말아요
나를 위로삼아
외롭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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