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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김삼순]내이름은 김삼순 명대사모음

♡풀잎사랑♡ 2011. 10. 27. 17:08

 

 

 

 

 

내이름은 김삼순

 내이름은 김삼순 명대사모음

 

 

 

>"내 사랑이 여기까진데
>
>왜 여기까지냐고 물으면...
>
>난 어떻게 해야되니?
>
>미안하다. 여기까지라서."
>
> #2
>

                                                             

 


>"커피 한잔의 열량은 5kcal, 키스 5분의 열량과 같다. 우리가 3년동안 나눈 키스의 열량은 얼마나 될까.
>
>사랑의 열량은.. 그 에너지는 다 어디로 간걸까 ?어디로..?"
>
>
>
>
>#3

 


>
>"아버지는 뭐하나 허투루 버리는 법이 없었다. 남은 음식은 당연히 텃밭 차지였다. 물기를 빼고 그늘진 곳에
>
>잘 말려서 이렇게 골고루 뿌려주곤 했다. 잘 먹고 잘 크라며... 이 꽃을 먹고 자란 야채가 밥상에 오르면
>
>맛있게 먹고 깨끗히 잊어 주겠다."
>
>
>
> #4

 


>
>"어제 그가 떠났다. 언니는 미친 짓이라고 했다. 세상에 나같은 바보는 없을거라며...
>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사랑에 빠진다는 자체가 바보같은 짓인걸.
>
>내 이름 삼순이가 좋다는 걸 보면 그 사람도 분명 바보가 된게 틀림없다.
>
>사랑이란 정말 바보같은 짓이다. "
>
>
>
>
>
>#5

 


>
>"사람이 사람을 안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그사람을 다안다는 착각도
>
>하지 않았다. 그래도 이건 너무하다. 하긴.. 내가 나를 모르는데 다른 사람은 어떻게 알겠는가?
>
>내가 그를 기다린 건지 포기한 건지도 난 잘 모르겠다."
>
>
>
>
>
>#6

 

 


>
>-그런 적이 있었다. 이 세상의 주인공이 나였던 시절.
>
>구름 위를 걷는 것 처럼 아득하고, 사랑이 가득차서 찰랑거리는 것 같앗다.
>
>한 남자가 내게 그런 행복을주고, 또 앗아갔다.
>
>
>
>지금 내가 울고 있는건 그를 잃어서가 아니다.
>
>사랑.. 그렇게 뜨겁던게 흔적도 없이 사라진게 믿어지지 않아서 운다.
>
>사랑이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알아버려서 운다.
>
>아무 힘도 없는 사랑이 가여워서 운다.-
>
>
>
>
>#7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 처럼.
>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럼.
>
>정말이지 그러고 싶었다.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 처럼 열심히 사랑하고 싶었다.
>
>그런게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다. 저 문장을 바꾸고 싶다. 상처받기 싫으면 사랑하지 말라고."
>
>
>
>#8

 

 


>
>"신경질 나 죽겠어. 이젠 남자 때문에 울일도 없을줄알았는데..
>
>서른이 되면 안 그럴줄 알았어.
>
>가슴 두근거릴일도없고, 전화기다린다고 밤샐 일도없고,
>
>그냥 나 좋다는 사람만나서. 가슴안다치게, 내마음안다치게..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
>이게뭐야..끔찍해. 그렇게 겪고 또 누군가를 좋아하는 내가 끔찍해 죽겠어.
>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어.."
>
>
>#9

 

 


>
>"지금은 반짝반짝 거리겠지. 그치만 시간이 지나면 다 똑같아.
>
>그 여자가 지금은 아무리 반짝반짝해보여도......
>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된다구.
>
>지금우리처럼.
>
>그래도 갈래?"
>
>"사람들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
>
>
>#10

 

 


>
>"그땐 몰랐다.
>
>그가 나에게 했던 많은 약속들이 얼마나 허망한것인지.
>
>그맹세들이 없었더라면 지금쯤 덜 힘들수 있을까?
>
>허튼 말인줄 알면서도 속고싶어지는 내가 싫다.
>
>의미없는 몸짓에 아직도 설레이는 내가 싫다.
>
>이렇게 자책하는 것도 싫다.
>
>사랑을 잃는다는건, 어쩌면 자신감을 잃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

>
>[출처] 내이름은김삼순(2005) 명대사|작성자 minsight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