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내가 사랑하는 비올리스트 용재오닐
그래도 와와가 먼저지...
난 엄마니까....^^*
슈베르트 4개의 즉흥곡 내림 사장조 Op.90-3 D.899
피아노 선우예권
리스트 슈베르트 '마왕' Op.1 D.328
피아노 선우예권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가단조 D.821 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
첼로 홍은선
피아노 황보영
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중 제4번 세레나데 D.957
첼로 홍은선
피아노 황보영
슈베르트 그대는 나의 안식 Op.59-3 D.776
비올라 리처드 용재 오닐
피아노 전지훈
슈베르트 봄에 Op.101-1 D.882
비올라 리처드 용재 오닐
피아노 전지훈
슈베르트의 밤 :: 리처드 용재 오닐 -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중 '보리수'
클래식음악 프로그램 '더 콘서트'에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출연하였는데요.
'슈베르트의 밤' 이란 주제로 슈베르트가 남긴 명곡들로 채워졌답니다.
'겨울 나그네' 전곡 연주를 두 번이나 도전할 만큼 용재오닐에게 슈베르트는 특별한 작곡가라고 해요.
"슈베르트가 남긴 멜로디는 자신의 음악 인생에 많은 변화를 주었고,
정직한 음악가의 길을 걷고 싶게 만든다"고 말하기까지 하였죠~ ^^
오스트리아 출신 작곡가 슈베르트와 그 친구들이 매일 저녁 모여 음악을 연주하고
시를 읊으며 청춘을 노래한 그 모임의 이름이기도 한 '슈베르티아데'
슈베르트의 밤이란 뜻의 '슈베르티아데'를 테마로 열린 2015 디토 페스티벌에서도
가곡의 왕으로 불리는 슈베르트의 삶과 음악을 조명하였는데요.
앙상블 디토의 리더인 리처드 용재 오닐은 이날 슈베르트의 곡 '겨울 나그네'를 연주하였답니다.
용재 오닐을 통해 8년 만에 전곡 연주로 세상에 나온 <겨울나그네>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중 5번째 곡인 '보리수'
리처드 용재오닐의 비올라 선율을 통해 함께 감상해보시죠.
Schubert - Winterreise 'Der Lindenbaum'
음악은 일상의 먼지를 영혼으로 부터 씻어낸다.
Music washes away from the soul the dust of everyday life.
(written by Red Auer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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