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차 한 잔 하실래요?
The pride of youth is in strength and beauty,
the pride of old age is in discretion.
젊은사람의 자존심은 혈기와 아름다움에 있지만,
나이들은 사람의 자존심은 분별력에 있다.
3월
봄이 오고 있어요
새봄
새로운 출발은 늘 설레임과 두려움이 동반되지요
행복앞에 걱정을 먼저 쌓아두기도 하구요
오늘은 좋은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며
.
.
.
우리 아름답게 분별력있게 품격있게 나이들어가요...^^*
차이코프스키 / 피아노 협주곡 제1번
Tchaikovsky / Piano Concerto No.1 Bb minor Op.23
전설적인 피아니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현대의 거장인 키신.
1971년생으로 어린 시절 천재소년에서 이젠 거장의 반열에 올라있는 Evgeny Kissin(에프게니 키신)
모스코바 음악원 교수시절 이 피아노 협주곡1번을 작곡한다.
그리고 친구이자 음악원장이던 명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루빈스타인에게
비평을 청하였으나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초연이 불가능해지자
그러자 나쁜 평을 하였던 선배 루빈스타인은 사과를 하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악상과 피아니스트에게 화려한 연주기교를 요하는 이 작품은
웅장하고 강렬한 선율이 사람의 마음을 빨아 들이는 마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한국인 정서와도 맞아 유럽보다도 더 많은 인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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